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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공의 법칙

행복해지고 싶으면 부모, 가족부터 정리하라.

by 미운오리 고라파덕 2023. 8. 19.

여러분이 행복해지고 싶으면 부모님과 가족부터 정리하라고 해서 내가 미쳤다고 생각할지도 모르겠습니다. 가족이 나에게 미치는 영향력은 절대적입니다. 가족에게 벗어날 수 있습니까? 부모님에게 어떤 평가를 받으면서 성장했는가는 평생을 잊기 힘든 일입니다.

 

과거는 과거일 뿐, 현재의 가족들의 평가는 어떻습니까? 당신의 평가를 가족이 믿고 신뢰합니까? 아니면 언제 무너질지 모르는 당신을 불안한 눈으로 바라보고 있나요?

 

행복해지고 싶으면 부모 가족부터 정리하라.

 

진정으로 제가 밖에서도 인정받고 안에서도 인정받는 여러분이 되도록 도움이 되고 싶습니다.

 

어릴 때 아버지께서는 저에게 지능적으로 무식하다며 '국악 비디오'를 틀어주시며 "넌 공부 못 하니까, 국악이나 배워라."라며 밥 먹고 있는 저에게 보게 만들었습니다. 하지만 저는 단 한 번도 고개를 들지 못했습니다. 아버지에게 부정당했고, 멸시당했고, 무시당했습니다. 시험 성적표가 나오는 날이 되면 술 먹고 들어온 아버지는 자고 있는 저를 구타했습니다. 

 

그때 저는 공부를 열심히 하는 것을 선택하지 않고 '공부하는 척'을 배웠습니다. '공부하는 척' 습관을 고치는데 저도 고생을 많이 했습니다. 저조차도 제가 공부를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하고 다녔으니까요. 

 

우리 모두는 '상대적 우월주의'를 먹어야만 살아갈 수 있는 존재입니다. 학교 반 등수, 전교생 등수, 대학교 이름 등이 중요한 이유는 자신이 하는 일의 실력 평가가 아니라 나에게는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게 해 주고 타인에게는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게 하기 때문입니다.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는 사람은 더욱 열심히 노력하고 성과를 냅니다.

 

왜냐고요? 계속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고 싶어 하는 게 사람이니까요.

 

자신이 서울대학교에 다니거나 졸업했다고 가정해 보죠. 새로운 사람을 소개받을 때, 서로 대학교 출신을 얘기할 겁니다. 의도하든 의도하지 않든. 서울대학교 출신보다 좋은 사람은 극소수에 불과합니다. 상대방이 나보다 좋은 출신의 대학교를 나올 가능성이 적으니 누굴 만나든 '상대적 우월감'을 느낍니다. 상대에겐 '상대적 열등감'을 느끼게 하죠. 급이 같은 공무원들끼리 만나면 '대학교 출신', '자격증 개수'로 첫 대화로 서로를 평가를 합니다. 같은 9급 공무원이라도 '너희들과 달라'라는 감정을 느끼고 싶은 게 인간입니다. 감정의 크기는 20대, 30대, 40대 등 세대마다 다릅니다. 다니는 회사의 분위기에 따라서도 많이 다릅니다.

 

진짜 행복을 찾는 방법은 무엇일까요?

 

1. 부정의 시선을 차단하라.

 

부정의 시선을 차단해서 자신을 북돋을 시간을 만들어야 합니다. 제정신 차리게 만들어야 합니다. 제대로 된 평가를 하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기 위해서는 부정의 시선에서 벗어나야 합니다. 자신이 잘하는 것을 알기 위해서도 부정의 시선을 차단해야 합니다.

 

이것보다 중요한 것은 없습니다. 부정의 시선을 차단하는 것이 시작입니다. 시작을 못하면 다른 것도 할 수 없습니다. 날 부정하는 사람들의 평가를 차단해야 합니다. 가족이건 부모님이건 상관없습니다. 부모님도 자신의 뜻을 관철시키기 위해 자식의 자존심을 뭉갤 때가 많습니다. 주변 지인들의 평가도 부정적인 평가를 하는 사람들을 끊어내십시오. 아무 쓸모없습니다. 다니는 회사의 상사가 날 부정하고 인생을 고통으로 만든다면 회사를 그만두던가, 다른 부서 이동을 신청하고 상사와 휴전협정을 맺으십시오. 장난치는 게 아닙니다.

 

예전에 다니던 회사에서 부서이동으로 새로운 일을 하며 차장님이랑 같이 일했습니다. 차장님이 저를 '회사 나가라.'라고 미친 듯이 괴롭혔습니다. "노력하는 게 중요한 게 아니다. 잘하는 게 중요하다." 같은 말을 했습니다. 저로서는 억울했죠. 처음 하는 일인데 노력은 필요 없고 잘하라는데 앞뒤가 안 맞는 것이었죠. 그래서 결국 저는 퇴사를 결정하고 차장님께 말씀드렸습니다. "차장님이 저를 안 좋게 보는 거 압니다. 저랑 일 안 맞으니 퇴사하겠습니다. 퇴사하는데 한 달 정도 시간이 필요하니 그 기간만 있다 가겠습니다."라고 말씀드렸습니다. 그 말을 하자마자 차장님이 웃으면서 괴롭힘을 멈추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미워하면 이렇게도 할 수 있습니다. 그 후 퇴사 전까지 편하게 행동했습니다. 실수도 안 하고 일은 더 잘하게 되었습니다.

 

2. 서울대 출신도 바보로 만드는 '필패 신드롬'에서 벗어나라.

'필패 신드롬'

원래 유능했던 직원들도 상사에게 무능력하다는 의심을 받게 되면 업무능력이 저하되고 의욕을 상실하며 점차 무능한 직원으로 변한다는 심리적 증후군. 즉, 아무리 일을 잘하는 직원이라도 상사로부터 일을 못한다는 의심을 받게 되면 실제로 무능해져 버리는 현상을 의미함.

 

'자신의 공간'을 마련하라. 자신의 공간이라고 해서 대단한 무언가가 아닙니다. 혼자 있을 수 있는 방 하나이거나 도서관, 카페, 등이 있습니다. 자신을 돌보아야 합니다. 자신을 학대하는 사람은 절대 행복해질 수 없습니다. 토닥여 주세요. 나 자신이 버린 자신은 불행 그 자체입니다. 정신과 육체를 회복하고 미래를 계획하세요. 

 

3. 상대적으로 잘하는 것을 만들자.

인생은 결국 상대적으로 잘 사는 게 중요합니다. 영역을 좁혀 잘하기 쉽고, 인정받기 쉬운 상태를 만듭니다. 테니스 동아리에 가도 동아리 내에서 테니스를 잘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들 중에서 잘하면 '상대적 우월감'을 느끼면서 더 열심히 하고 인정받습니다. 자신이 잘하는 게 분명 존재하는 것을 경험해야 합니다. 사람은 경험에서 이유를 찾습니다. 그럼 좋은 경험을 만들어서 내가 행복해야 하는 이유를 선물해주어야 합니다. '상대적 우월감'이 지나친 사람들이 문제이지 '상대적 우월감'은 문제가 없습니다. 

 

4. 하고 싶은 일과 잘하는 일을 일치시켜라.

 

저는 책 읽는 것을 좋아합니다. 제가 성장하기 위해서는 독서만으로는 되지 않았습니다.

글쓰기를 통해 '아웃풋'을 해야 했습니다.

 

글쓰기도 하면서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을 찾던 중에 '수익형 블로그'를 알게 되었습니다.

열심히 블로그에 글을 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블로그로 돈을 벌지 못하는 상황이고 일용직 알바로 생활하고 있었습니다.

 

드디어 오늘 2023.08.19에 구글 애드센스를 받게 되었습니다.

제 글에 광고를 붙일 수 있게 되었습니다. 이제 시작입니다.

올해 제가 얼마나 벌 수 있을지는 모릅니다.

현재 돈을 못 벌고 있어도 미래를 계획하고 배우고 있습니다. 미래를 계획할 수 있고 더 나아져서 돈을 벌 수 있다는 목표와 희망이 있기에 저는 행복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