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기암시로 성공하는 법

대부분의 사람들은 자기가 성공할 수 없다고 확신하면서 부자가 되고 싶어 한다.

인간은 '자신은 성공할 수 없다.'의 생각과 '부자가 되고 싶다.'의 생각을 동시에 할 수 있는 존재입니다. 행동 습관이 좋지 못한 사람들은 성공하고 싶다고 생각을 좋지 못한 습관으로 금세 자신은 성공할 수 없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습관을 고치는데 필요한 마인드세팅이 자기 암시입니다. 인간이 의도적으로 무의식에 큰 영향을 끼칠 수 있는 방법은 자기 암시가 유일합니다.

 

자기 암시를 소개하기에 앞서 인간은 동시에 두 가지 체계가 공존하는 특이한 존재입니다. 그 이유는 무의식 체계와 이성 체계로 두 가지로 나뉘기 때문입니다.

 

 무의식 체계는 직감, 다시는 술 안 먹어야지 하면서도 저녁만 되면 술 먹고 싶어지는 반응, 이성과 눈이 마주치면 나에게 관심이 있다고 착각하는 반응 등이 있습니다. 무의식 체계는 속도가 굉장히 빠릅니다.

 

 이성 체계는 숙고, 다시는 술 안 먹어야지 생각하기, 이성에게 착각하고 나서 부정하기, 등이 있습니다. 이성 체계는 속도가 굉장히 느립니다. 

 

지금의 우리의 모습은 과거에 우리가 평소에 매일 생각하던 모습입니다. 이 말을 듣고 의아할 겁니다. 나는 항상 성공하길 바랐는데 지금 왜 이 모양이냐고요. 몇 가지 질문을 하겠습니다.

 

이틀 전에 점심을 무엇을 드셨나요?

본인이 머릿속에서 자주 하는 말을 다섯 가지 적어 주실 수 있나요?

 

이틀 전에 점심을 무엇을 먹었는지 떠오르는 것은 쉽지 않습니다. 떠올렸다고 해도 틀릴 수도 있습니다. 우리가 점심을 먹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것이고 어떠한 자극도 없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 않습니다. 머릿속에서 자신이 매일 어떤 생각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모르는 것은 당연합니다. 부정적인 생각에 사로잡힌 사람도 자신은 굉장히 긍정적인 사람이고 착각하는 사람도 많습니다. 지금 당장 내가 매일 생각하거나 몽상을 5가지를 써라고 한다면 생각이 나지 않습니다.

 

인간은 습관대로 움직이는 동물입니다. 인간의 행동과 생각은 70% 이상은 습관에 의해 지배됩니다. 의식적인 행동을 하면서도 무의식 체계의 도움을 받기에 무의식 체계 없이 존재하는 것은 생각할 수 없습니다. 

 

 자기 암시는 성공하는데 가장 필수적인 요건입니다. 긍정적인 자기암시 없이 성공한 사람은 존재하지 않습니다. 항상 실패만 한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평소 자신에게 하는 부정적인 자기 암시대로 이루어진 것입니다. 

 

자기 암시는 포기하는 자세를 고치게 만드는데 큰 힘이 됩니다. 

 

"난 안돼."

"할 수 없어."

"나와 맞지 않는 일이야."

"난 필요 없는 존재야."

 

라고 생각하던 모습을 자기 암시로 

 

"할 수 있어."

"나는 매일 모든 일에서 좋은 일이 일어날 거야."

"끝까지 해낼 거야."

"이겨낼 수 있어."

 

등으로 자신에게 툭툭 내뱉어야 합니다. 몸에 힘이 들어가지 않은 상태에서 가볍게 계속해서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기만 하면 됩니다. 중요한 것은 논리적으로 생각하지 않아야 합니다. 조건부로 자신을 믿어서는 안 됩니다. 자신에게 유리한 조건에서만 힘을 발휘하겠다는 생각으로는 절대 성공할 수 없습니다. 성공은 자신이 알던 영역에서 벗어나 미지의 영역으로 들어가 원하는 것을 성취하는 것이기 때문입니다.

 

자신의 마음을 자기 암시로 말랑하게 만들어야 합니다. 새로운 방식을 받아들일 마음가짐을 만들어야만이 실패의 소용돌이 속에서 벗어날 수 있습니다.

 

무언가를 소망하는 것과 그것을 받아들일 준비가 되어 있는 것에는 차이가 있습니다. 자신이 목적하는 대상을 얻어내리라고 '믿기'전에는 그 일을 할 준비가 되지 않은 것입니다. 희망이나 소망이 아니라, 믿음을 지녀야 합니다. 믿기 위해서는 열린 마음이 필요합니다. 닫힌 마음은 신뢰, 용기, 믿을 고취하지 못합니다.

 

내 인생을 1 페니에 흥정했더니

인생은 그 이상을 주지 않았다.

그리하여 저녁마다 내 보잘것없는 돈을 헤아리며

간절히 애원했다.

 

하지만 인생은 청한 것만큼만 주는

정확한 고용인,

한번 삵이 정해지고 나면,

견뎌내는 수밖에 없다.

 

말도 안 되게 적은 삵을 받고 일하면서

배운 딱 한 가지 놀라운 사실은,

내가 얼마만큼 삵을 달라고 했더라도

인생이 기꺼이 내줬으리라는 사실이다.

 

- 제시 벨 리튼하우스

 

종교 지도자들은 사람들에게 '믿음을 지니라'고 설파합니다. 하지만 종교적 믿음을 지니라고 하면서도, '어떻게' 그 믿음을 지닐 수 있는지는 말하지 않습니다. 종교는 믿음이 먼저 선행되어야만 이해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믿음'이란 '자기 암시가 만들어내는 정신 상태'입니다. 

'믿음'은 자기 암시를 통해 부를 끌어내는 출발점입니다.

'믿음'은 무한 지성의 힘을 끌어내고 사용하게 만드는 유일한 방법입니다.

 

어떤 생각이 정신을 차지하면, 그 생각대로 됩니다. 어떤 사람이 되겠다고 선택하면, 불운한 과거에서 벗어나 바라는 삶을 살 수 있게 됩니다. 이를테면 가장 취약한 부분이 자신감 부족이라고 한다면, 이 역시 자기 암시의 원칙으로 극복하고 용기로 바꿔나갈 수 있습니다. 간단한 문장으로 긍정적인 사고 자극을 만들어내고, 기억에 새기고, 그것을 잠재의식의 무기고에 안착할 때까지 반복해서 말하면 됩니다.

 

자기 자신을 토닥이면서 긍정적인 자기 암시를 하기를 바랍니다. '할 수 있다.', '천천히 하다보면 끝낼 수 있어.", "더 낳은 사람이 되고 있어."라고 자신만의 긍정적인 자기암시를 하면 변화가 무조건 생깁니다. 쉽게 포기할 것도 한 번 더 도전하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